2025년 폐구균(폐렴구균) 예방접종, 20가 백신 도입! 꼭 알아야 할 정보

폐구균(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영유아와 고령층에게 필수적인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폐렴, 중이염, 수막염 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5년부터 폐구균 20가 백신이 새롭게 도입될 예정입니다. 기존 백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접종 대상과 방법, 주의할 점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1. 2025년 폐구균 20가 백신 도입! 무엇이 달라질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 중인 폐구균 백신은 13가(PCV13)와 15가(PCV15)입니다. 15가 백신은 13가 백신에서 2가지 균주가 추가된 형태지만, 추가된 균주가 실제 감염 위험이 낮아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25년부터 폐구균 20가 백신(PCV20)이 도입될 예정이며, 더 넓은 범위의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폐구균 예방접종을 받는 대상자는 20가 백신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제약사별 폐구균 백신 비교

✔ 13가 & 20가 백신 → 화이자(Pfizer) 제조

✔ 15가 백신 → MSD(머크) 제조

💡 백신 선택 시 참고하세요!

 

2.  폐구균 예방접종 시기

폐구균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에 기초접종(총 3회)을 한 후, 생후 12~15개월에 추가 접종(1회)을 받습니다.

💡 폐구균 접종 일정 요약

✔ 기초접종: 생후 2, 4, 6개월 (총 3회)

✔ 추가접종: 생후 12~15개월 (1회)
✅ 만약 접종 시기를 놓쳤다면, 의사와 상담 후 일정 조정이 가능합니다.

 

3.  폐구균 예방접종 무료 대상

1) 영유아 무료 접종 대상

✔ 생후 59개월 이하 영유아 →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 가능
2)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접종 대상

✔ 폐구균(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경우 →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1회 무료 접종 가능

 

무료 접종 가능 병원 확인하기

 

 

4.  폐구균 예방접종 후 열 날 때 대처법

예방접종 후 일시적인 면역 반응으로 인해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대처법을 참고하세요!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돕습니다.

✔ 아이의 체온과 컨디션을 세심하게 관찰합니다.

✔ 38.5도 이상 고열이거나, 38도 이상이면서 아이가 처지는 경우 해열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 3개월 미만 아기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 후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 4개월 이상: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 사용 가능

✔ 6개월 이상: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계열 해열제 사용 가능

✔ 38도 이상의 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미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5.  폐구균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 폐구균 백신은 제조사별로 균주 조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같은 회사의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백신 변경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 후 접종하세요.

 

📝 정리: 폐구균 예방접종, 이렇게 준비하세요!

✔ 생후 2, 4, 6개월 + 12~15개월 추가접종으로 총 4회 접종

✔ 59개월 이하 영유아 &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접종 가능

✔ 접종 후 발열 시 해열제 복용 & 38도 이상 열 지속 시 병원 방문 필수

✔ 2025년부터 폐구균 20가 백신(PCV20) 도입 예정

✔ 가능하면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접종 진행

 

👶 아기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예방접종, 미리 챙겨서 안전하게 접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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